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26일,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26일,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전해철 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 날인 지난 26일, 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전해철 의원 사무실)

 

전해철 후보는 “그동안 안산상록갑의 국회의원으로 주민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책임감으로 힘써 일 해왔다”며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완공 및 공원(어울림공원) 조성, 상록수역 3‧4번 출구 신설, 안산 강소특구 선정,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안산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성과를 내어 온 일들을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GTX-C 안산유치 추진 △본오뜰 농업생태공원 조성 △안산 트램 1호선 추진 △수영장 등 동별 주민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 △상록구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의 원활한 개통 추진 △89블럭 등 스마트시티 조성을 안산발전을 위한 7대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후보는“상록갑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고 안산에는 전해철이 있다는 자부심을 드리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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