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긴급의총 안건놓고 갈등]전도민 재난지원금 지급문제로 시작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내홍이 좀처럼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양철민 도의원 등 20여 명은 경기도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독단적 당 운영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44명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긴급의총을 요구했는데 박근철 대표는 27일로 의총 소집을 공지하면서 애초 요청하지 않은 전 도민 재난지원금 관련 사항을 의총 안건에 포함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장태환 도의원은 "박 대표는 의원들의 의견수렴도 없이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여·야를 막론한 여성 국회의원 49명이 “탈레반은 여성의 안전 확보, 교육받고 일할 권리, 표현과 이동의 자유 보장 등을 반드시 실천하라”고 촉구했다.8월24일 김상희 국회 부의장 등 여성 의원 49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폭력적 장악으로 시민들이 희생됐다”고 성토했다. 또 “특히 여성과 아동의 생명과 기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들의) 생명과 인권 보장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국민이 국가 위상에 걸맞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