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더큰e음’ 선거대책위원회(더큰e음캠프)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의 ‘거짓 혹은 착각’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더큰e음캠프는 4월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정복 후보는 자신이 민선6기 인천시장 시절 실패한 정책은 박남춘 후보의 탓인 것처럼,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 성과는 자신의 공인 것처럼 교묘하게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큰e음캠프는 유 후보의 대표적인 ‘거짓 혹은 착각’으로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와 KTX 사업 지연, 검단신도시
"디바(디지털·바이오첨단도시) 인천 실현으로 서울에서 인천 출근시대를 열겠다"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5일 인천비전 캠프 개소식에서 “인천시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시장, 성공하는 시장이 되어 서울에서 인천으로 출근하는 시대를 열어 내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인천은 개척자들의 도시이고, 가능성의 도시”라며 “시장은 시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그는 “상대가 중앙정부든 서울, 경기든 인천을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맞서는 시장이 나와야 한다”며 “과거 변두리 서구를 인천 기초단체중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10월25일 오전 11시를 전후해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관련 소비자에게 현실성 있는 손실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1시간 정도 KT의 인터넷 검색·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가상자산거래소·각종 결제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이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선거캠프의 김기흥 수석부대변인은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손실보상과 정확한 사고 규명·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김 부대변인은 “이번 사태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환자 차트가 뜨지 않아 치료에 차질을 빚고, 점심 장사를 아
10월14일 오후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이낙연 선거 전 대표를 도운 국회의원들과 실무진들이 모여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 참석한 이 전 대표는 지지자들의 환오에 일일이 인사로 답했으며, 지지자들도 “지켜줄게 이낙연”을 외치고 꽃다발을 사들고 온 지지자들도 눈에 띄어 작은 축제같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동안 미개발 부지로 방치돼 도심속 흉물로 전락했던 의정부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라콰디아 개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의정부시는 16일 의정부시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포스코건설, 메리츠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앤미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골자로 하는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된 협약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이세훈 메리츠증권㈜ 부사장, 김완식 ㈜유앤미개발 사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