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 성남2) 의원은 7월15일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 전용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취업여성의 보육문제 해소와 사회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 전국에서 경기도만 운영하는 특수 어린이집이다.이날 연합회 유성애 회장은 “교사 대 아동비율이 1:2로 밀착 보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아동의 안심 보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경기도 0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 성남2) 도의원은 7월1일 성남 위례지구 공공주택개발사업(A2-6BL, A2-7BL)에 따른 위례 고운초 학생배치 여건 검토안과 위례 한빛중 교실 및 급식실 증축 관련해서 성남교육지원청 담당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입주에 따라 2025학년도 최소 15실, 2027학년도 최대 23실 보통교실 부족이 예상된다. 위례 고운초 측은 증축 필요성은 동의하나, 통학구역 조정 검토를 통한 위례 고운초 증축범위를 축소해 달라는 사항이고, 성남교육지원청은 증축 예상 위치 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최만식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새해 벽두부터 문화체육관광 관련 민간단체 등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 단체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나섰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위원장은 1월10일 신년 인사차 경기도 향교재단과 경기도 관광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문화체육관광 관련 민간단체 등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단체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코자 하는 최만식 위원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먼저, 경기도 향교재단을 방문한 최 위원장은 코로나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으로 집행부 안 대비 3%인 157억원을 증액시켜 최종 54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증액 내역으로는 경기문화재단 출연금 중 ‘남북윷놀이대회’, ‘청소년공연예술’ ‘생애 첫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6억9000만원을 증액했고, 신규사업인 ‘파주 헤이리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과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각각 9000만원, 4억원을 증액했다.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출연금 중 영화영상산업 육성, 경기도형 콘텐츠뉴딜, 만화애니영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위원장이 지난 11월2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의정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최만식 위원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문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위원장이 11월15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 행정사무감사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먼저 최 위원장은 “게임, 만화, 방송 등 비대면 산업은 성장한 반면, 대면산업이 많은 문화체육관광분야는 큰 타격을 받았다”며,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지역 간 향유 격차는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메타버스는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디지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위원장은 11월8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경기도 차원의 장애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지원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먼저 최 위원장은 2022년 하나의 키워드가 ‘나노사회’라고 언급하면서, “나노 사회는 공동체가 개인으로, 개인은 더 미세한 존재로 분해해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고립된 섬이 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사회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최만식(민주당·성남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남한산성 복원․정비사업 과정에서 전통한옥 건축비 지원을 받지 못한 가구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2002년 경기도가 '남한산성 행궁권역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구 내 이주민에게 전통한옥을 건축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2012년까지 17개의 대상가구 중 14가구에게 전통한옥 건축비를 지원했으나 이후 2016년 남한산성의 관리주체가 경기도로 이관되면서 미지급된 3가구에 대한 지원근거가 없어져 이를 구제할 수 있
[일간경기=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 문화시설의 수는 전국 평균 이하인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의 자체 문화사업 비율이 65.2%로 전국 7위, 시도별 인구 만 명당 평균 자체기획 문화예술 공연 건수는 전국 평균 0.9건에 비해 경기도는 0.6건으로 전국 8위 인 것이 경기도 문화예술의 현 주소라고 밝혔다.생활밀착형 문화향유 기반 확충을 위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소규모 유휴 및 폐쇄시설(공간)
예술인 기본소득은 예술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정망으로 예술인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 도의원·민주당·성남1)는 지난 5월25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사)경기민예총과 코로나19 시대 문화예술정책의 방향과 예술인 기본소득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 경기도 박영선 예술인권익지원팀장과 그리고 (사)경기민예총 이덕균 이사장, 최승호 부이사장, 김성수 부이사장, 김태현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19일 경기도의회 제 351회 임시회 제 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장을 경기도지사로 하는 등 경기도 체육진흥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경기도 체육진흥 센터 설치·운영 △전국규모대회 및 기타 국제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의 개최 시 안전점검에 관한 규정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운영비 지원 근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이번 전부개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체육회 65개 체육종목단체 중 30개 단체만 체육회관에 입주하고, 체육과 무관한 업체가 입주한 현 상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체육회관 입주 현황과 입주 희망 종목단체를 파악하여 입주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것”을 도 체육과에 제안했다.최만식 위원장은 지난 3월9일 체육종목단체 사무국장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하고 체육종목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체육회관 미 입주 종목단체에 대한 입주희망 수요조사를 체육과에 주문했다. 이날 경기도 체육과는 최근 수요조사 결과 8개 단체(당구, 승마,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4월8일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체육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담긴 친서를 경기도내 시·군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최만식 위원장의 친서 서두에는 “최근 경기도 체육회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군·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들의 오해와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친서 전달의 목적”을 밝혔다.현재 경기도체육회와 관련한 일들은 “경기도체육회 내부제보를 통해 시작된 감사에서 경기도 보조금에 대한 회계부정이 일어난 것이 발단이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월25일 자료를 통해 “곤지암 팀업캠퍼스 추진시 용역비의 부당지출 됐다”고 지적했다.최 위원장은 “팀업캠퍼스 추진과정에서 이뤄진 곤지암 스포테인먼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를 도에서 집행하지 않고, 경기도 생활체육회에 교부된 체육진흥기금의 ‘지역사회 체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지원’에서 집행한 것은 명백한 편법, 부당지출에 해당된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체육진흥기금은 시·군 생활체육회와 경기도 종목단체에만 지원이 가능한 예산임에도, 강병국 사무처장(당시 생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