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여론 선동에 흔들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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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위원장 “경기도체육회 여론 선동에 흔들리지 말아야”
  • 김인창 기자
  • 승인 2021.04.09 11: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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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종목단체 회장에 친서 전달
"회계 부정 명백한 스포츠 비리..구조적 개편 필요
경기체육 죽인다는 도 체육회 발언 매우 나쁜 선동"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의회 최만식(민주당·성남1)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4월8일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체육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담긴 친서를 경기도내 시·군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만식 위원장의 친서 서두에는 “최근 경기도 체육회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군·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들의 오해와 우려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친서 전달의 목적”을 밝혔다.

현재 경기도체육회와 관련한 일들은 “경기도체육회 내부제보를 통해 시작된 감사에서 경기도 보조금에 대한 회계부정이 일어난 것이 발단이 됐다” 며, 그 밖에도 직장운동선수들에 대한 최소한의 복지인 건강검진비 미지급, 경기도체육회가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의 불공정한 집행,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은 체육시설의 관리부실 등을 수차례에 걸쳐 지적되고 개선을 요청받아왔지만 아직도 변경되는 사항이 없어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지금 경기도의회가 추진하려는 것은 ”경기도체육회의 회계 부정은 특정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보다는 구조 개편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것“이며 이전부터 논의됐던 ”체육 공정 진흥센터를 설치하고, 도민의 스포츠기본권, 스포츠 특화산업 육성, 스포츠 윤리, 스포츠 인권, 스포츠 자치, 스포츠 안전, 스포츠 공공시설 확대 및 관리 업무 등 광범위한 업무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경기도체육회가 저지른 회계비리는 관련법령상 명백한 ”스포츠 비리에 해당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는 경기체육의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체육회에 지원됐던 예산을 삭감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체육사업비는 예산을 증액하는 등 도민과 현장 체육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체육 예산의 혜택을 보다 강화“했는데 “이를 두고 경기도의회가 경기체육을 죽이는 처사를 하고 있다는 경기도체육회의 주장이야말로 경기체육을 죽이는 매우 나쁜 선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지금의 상황은 경기도체육회와 같은 스포츠 비리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 일뿐 경기도체육회를 공중분해 시키거나 뿌리를 흔들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다”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체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라며, 보다 더 체육인들과 소통하면서 경기체육 혁신과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며,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 회장들은 경기도체육회의 선동에 흔들리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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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2021-04-09 12:54:28
응원합니다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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