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공사현장에서 9월21일 오전 9시1분께 30대 남성이 4m 높이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30대 근로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하남 미사 경정공원에서 9월20일 오후 4시24분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며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구조물에 깔린 근로자 6명 중 외국인 1명 등 30대 근로자 2명이 중상을,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날 사고는 오는 23일과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슈퍼팝 콘서트 무대 설치작업 도중 일어난 것으로 당시 현장에는 10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주유소 세차장에 들어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해 주유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지난 8월15일 오전 12시47분께 부천시 춘의동 소재 한 주유소에서 BMW소유자 A(40대) 씨가 세차장으로 들어가다 갑자기 B(70대) 씨의 승용차 제네시스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주유 중이던 B 씨가 차량과 주유기에 끼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유소 담벼락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목격자인 주유소 관계자는 " BMW 승용차가 돌진해 1차 제네시스 차량과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공사현장에서 안전발판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천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3월28일 오후 1시9분께 부천시 원미동 32-1 오피스텔 공사현장 3층 높이(약 2.5m)에서 발판 해체 작업 중 무게 10k 가량의 안전발판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 인부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사고로 1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남, 60대) 씨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부천원미경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새벽 시간대 부천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중상을 입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1월20일 0시21분께 부천시 부흥로 소재 주택가 4층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 됐다.이날 화재로 4층에서 거주하던 A모(42, 여)씨가 불을 피해 옥상에서 뛰어내리다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상으로 알려졌다.한편 부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 있다.
[일간경기=유지남기자] 골프장에서 골프장 대표가 친 공에 라운딩 중이던 골퍼가 볼에 맞아 중상을 입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4일 오전 6시30분께 강화군내의 한 골프장에서 피해자가 2번 홀을 라운딩 하던 중 이 골프장의 대표가 혼자 연습 라운딩 중에 친 볼이 골퍼의 얼굴에 맞아 즉시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았으나 환자는 코뼈 함몰과 안면근육 손상으로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골프장 측은 대표가 사고 당일 컨디션 조절 중에 볼을 친게 불의의 사고로 이어져 대단히 송구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조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인천에서 발생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중 대다수가 주요법규를 위반한 사고로 나타났다.24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608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5년 82건, 2016년 118건, 2017년 178건, 2018년 129건, 2019년 101건이다.같은 기간 추석연휴 교통사고 사망자는 12명이고 부상자는 979명이다.추석 연휴 교통사고로 연평균 2.4명이 숨지고 195.8명이 부상당하고 있는 셈이다.이중 진단 3주 이상과 사망 등 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