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새벽 시간대 부천 지역의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중상을 입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1월20일 0시21분께 부천시 부흥로 소재 주택가 4층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린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강성열 기자)
1월20일 0시21분께 부천시 부흥로 소재 주택가 4층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린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강성열 기자)

1월20일 0시21분께 부천시 부흥로 소재 주택가 4층 옥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4층에서 거주하던 A모(42, 여)씨가 불을 피해 옥상에서 뛰어내리다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천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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