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 용유도와 무의도에서 무허가로 조개구이와 칼국수, 찐빵 등을 판매해온 음식점 16곳이 인천특사경에 적발됐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왕산해수욕장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왕산해수욕장 경관특화사업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왕산해수욕장 경관특화사업은 2019년 수립한 ‘도서지역 경관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용유도 유람길 테마사업 중 하나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을왕리해수욕장, 용유도 해변, 마시안 해변 거쳐 거잠포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빅 플랜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다.인천시 중구 을왕동 810 일원에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500m 길이의 친수보행로, 야간조명, 수목
인천 중구는 어촌체험 관광 활성화 및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용유·무의도 어촌체험어장 내에 패류(동죽) 약 28톤을 살포한다.구는 지난 28일 8000만원을 투입해 남북·마시안 어촌체험어장 내 동죽(12톤)을 어업인들과 함께 살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29일~30일 큰무리·포내 어촌체험어장에 동죽(16톤)을 살포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 살포하는 패류는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기회제공 활성화와 수산자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살포되는 것으로 구는 자연 생존율 높은 동죽(각장 3cm~4cm)을 살포해 수산자원을 조성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