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지난 9월27일부터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매립장) 에서는 무분별한 미 분리배출 쓰레기 반입증가에 따라 성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성상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적체되고 있어 악취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이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9월27일 매립장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과 면담을 실시하고 매립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최근 무왕위생 쓰레기매립시설 내 실시되고 있는 반입 쓰레기 성상검사와 관련해, 성상검사 불합격 쓰레기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경기도 3개 군의회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경기도에 건의하고 나섰다.연천과 가평, 양평군의회는 9월28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이용철 행정1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역 특성과 코로나19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해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날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등은 지난 7월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이후 4차례 연장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 의장단은 지역마다 코로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국회를 방문해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연결 및 하남~팔당간 수도권 5호선 전철 연장 등 양평관련 대형 국책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하는 등 정동균 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지방정부를 지원하고 나섰다.수서선과 광주선~경의중앙선을 순환하는 곤지암~양평간 일반철도 사업은 총 6918억원을 투입해 20.38km를 연장하는 것이며, 하남~팔당간 2km 한강을 도강하는 5호선 전철연장 사업은 215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에서 누락됐으나 최근 정부 아파트 공급 정책으로 재부상하고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의회가 지난 6월15일 실시한 양평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사장의 공용차량 현장조사와 관련 양 기관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위법여부가 법정다툼에서 가려지게 됐다.박윤희 양평공사 사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의 공용차량을 조사한 이혜원 군 의원을 ‘자동차 수색죄’로 고발했다. 박 사장은 “의회의 감사요령 3항의 절차를 지키지 않은 차량 조사는 불법성 있다”고 보고, 법적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양평군의회는 “6월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양평공사 사장 공용차량을 살펴본 것은 감사계획서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양평군의회 정례회 군정질문에 정동균 양평군수가 참석하지 않아 의원들이 준비한 군정에 대한 질문이 서면답변으로 대체돼 논란이 되고 있다.6월17일 오전 10시 양평군의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7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에 대한 질의가 예정돼 있었지만, 군수가 불출석함에 따라 서면답변을 받기로 하면서 파행으로 회의를 마쳤다.앞서 16일 정 군수의 특조금과 관련, 경기도를 방문해야하는 오후 일정에 따라 의회는 군정질문을 17일 오전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정 군수는 17일에는 군의 이미 정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량 부족에 따른 양평지역 공동주택 인·허가가 급증하면서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양평군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박현일의원이 발빠르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양평군에 따르면 그간 심각한 교통난을 겪어오던 국도37호선 양평~여주(개군~대신) 4차선 확장사업, 국도37호선 양평~가평(덕평~설악)시설개량, 국지도86호선 양평~가평(서종~설악) 시설개량 등 군내 시급한 국책사업이 올초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돼 그 결과에 따라 올 하반기 사업이 본격화가 될 전망이다.이에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3월2일 하남시의회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광주시의회 임일혁 의장과 함께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이번 공동건의문은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의 제안으로 3개 시·군의회가 의지를 함께해 추진되었으며, 그 동안 공통 숙원사업이었던 경기 동부권 교통 불편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한 건의사항이 담겨져 있다. 건의문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정책적 필요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키고, 국도 6호선 및 서울~춘천 고
정부가 추진하는 한강수계기금 관련 시행령 개정이 경기도내 팔당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양평군의회 제274회 제2차정례회에서 나왔다.양평군의회는 12월1일 제274회 제2차정레회 제1차본회의에서 한강수계법 시행령 결사반대 및 규탄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하고 "특별지원사업비 한도를 늘리면 일반지원사업비가 줄어 팔당 피해규제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비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정부의 한강수계법 시행령 개정령안은 특별지원사업을 기존 20%에서 30%로 10%p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대표 발의한 박현일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취임 직후인 7월부터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타 지방자치단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이어지던 상황에서 전진선 의장은 양평군 수도사업소를 찾아 시설을 확인하고 군민의 삶과 건강에 직결되는 민감한 문제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의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상황 안정화 시 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동면 고송리에 추진 중인 “고송 소규모 공공하수
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는 14일 제271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최하고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9일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군용 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군소음보상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 관련 보고를 청취했다.국방부에서 마련한 군소음보상법 하위법령 제정(안)은 수년간 소음 진동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온 주민에 대한 배려와 고민 없이, 단순 행정편의에 따라 마련된 법률안으로 판단하고, 의원들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결의안을 황선호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6월26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2년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전진선(미래통합당·나선거구) 의원, 부의장에 송요찬(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전진선 의원은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반기의회를 이끌어주신 이정우 의장님과 송요찬 부의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 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 말하고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6월17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유치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윤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성명서는 지난 6월16일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양평군 유치 계획을 청취 후 진흥원 유치의 당위성에 공감한 의원 전원의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성명서에서 양평군의회는 “양평군은 그간 자연보전권역·상수원보호구역 등 전체 면적의 400%에 이르는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은 정체되고, 그로 인한 고통을 인내하며 살아왔다”며
양평군의회는 주민 발의 조례안인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 상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군의회 이정우 의장은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과 유사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에 대해 경기도의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만큼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 심의를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양평군민 2672명이 제정 청구한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은 논밭 면적을 합해 1000㎡ 이상(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인 양평지역 농업인 가구당 연간 60만원 이내의 농민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다.경기도가 입법예고를 마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은 '가구'에서 '농민 개
양평군의회 박현일 의원이 제7회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은 경기 동부군 시·군 의장협의회가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군 의원을 대상으로 10개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박현일 의원은 ‘의정활동개선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당초 제107차 경기 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개최 시 수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상황으로 인해 28일 양평군의회에서 이정우 의장이 전수했다. 박 의원은 “제1회 경기 동부권 최우수 의원
양평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새롭게 개편된 의회 홈페이지는 PC뿐 아니라 모바일·테블릿 PC 등을 이용해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영됐으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 및 메뉴 구성을 통해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요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민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야만 회의를 방청
양평군의회가 21~29일까지 9일간 제26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를 한다. 21일에 개최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오는 6월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의 △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와 △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 등을 채택할 예정이다.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전진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 윤순옥 의원이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의정활동 우수의원’ 수상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31개 시·군 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으로, 윤순옥 의원은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당초 제149차 경기도 시·군 의장협의회 개최 시 수상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관련 상황으로 인해 지난 4월 1일 양평군의회에서 이정우 의장이 전수했다. 윤순옥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
양평군의회는 1일 임시회를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2020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코로나 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양평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황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지원 범위 및 지급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제1회 추경예산 총규모는 본예산 7천390억7천500만원 대비 1.08% 증액된 7천470억6천200만원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양평군의회는 11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을 위해 손 소독제 470개를 기탁했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관련 의원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양동면 부추작목반의 주요 거래처인 대구농수산물시장 상인회(회장 이용우)를 위한 기부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의원들은 의원별 개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우리군 양서면에 위치한 업체의 손 소독제를 구입해 대구 농수산물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정우 의장은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우리 양평군의 대표 농산물인 양동부추 판매에 많은
양평군의회는 20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열린 의회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광우 주민대표, 우석훈 정책국장 등 5명의 특수협 위원,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박동순 환경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수협의 2019년도 주요 성과와 2020년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익사업을 위한 환경부 매수 토지 무상 사용방안, 주민지원 사업비 현실화, 오염 총량제 1단계 종료 후 종합 이행평가 대응방안 수립 등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원들은 1회성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