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지정 아동친화도시 4년 차를 맞아 상위단계 인증을 추진한다. 시는 2월6일 오전 10시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오는 6월까지 19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성남시정연구원이 맡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2021년 8월 30일 이후 4년간의 변화와 이행 성과를 분석해 더욱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인천 부평구가 아동 행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섰다.구는 1월25일 2024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구는 이날 회의에서 초등학생의 공적 돌봄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고 올해 아동 돌봄 기본계획 수립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구는 또 아동돌봄기본계획에 현재 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1개소를 추가로 설치, 모두 3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아동복지심위위원회는 아동 및 사회복지 관련 교
[일간경기=송홍일 기자] 인천 부평구는 12월28일 구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관련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 연구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정책 관련 다양한 제언과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2023년 진행된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아동친화도조사 용역 결과 보고에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동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동구는 지난 2018년 8월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에 이어 4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충실히 실천해 온 지방자치단체를 말한다.상위단계 인증은 보다 발전되고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됐음을 뜻한다.동구는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기본권리를 온전히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시가 추진 둥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10월29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복지교육국의 역점사업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신 시장은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에서 제시하는 ‘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 원칙’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신 시장은 “아동, 보호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및 원탁토론회를 추진해 광주시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10월1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 아동참여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앞선 8월30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아동친화도시는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며, 아동의 의견을 정책과 법, 예산 등 의사결정 과정에 고려하고 반영하는 도시다.아동권리 전담부서와 옹호관 운영, 아동 친화적인 법체계 가동, 아동 예산
오산시가 8월27일 경기도 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31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이후 다시한번 경기도에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 받은 것이다.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등 유니세프의 9가지 아동친화도시 인증 원칙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참여 확대, 다양한 교육 및 놀이·여가 인프라 구축, 아동 보육 및 돌봄 시책 추진, 아동 보호 체계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가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월30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1년 8월 30일부터 2025년 8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18세 미만의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의 조건을 충족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잘 실현하는 도시에 부여된다.이번 인증으로 성남시는 인증서와 현판을 받고, 인증 로고 사용권을 갖는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일원으로 활동활 수 있는 자격과 함께 해외 협력사업과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안산시가 아동의 기본권리가 보장되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 관련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산시-유관기관 업무협약식’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관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안산시의장,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장동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임용순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 강성숙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의 효율적 조성을 위해 관내 5개 민·관 기관들과 MOU를 체결했다.군포시는 9일 군포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 그리고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등 5개 기관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군포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개 원칙 시행, 시의회는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교육지원청은 아동친화도 조사,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는 안전환경 조성에 각각 협력하기로 했으며,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아동과 아동관련 종사자 등에 대한 아동권리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군포시의
경기도 광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시에 따르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어 올해 1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실태조사 △시민원탁토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내년에는 △아동권리 옹호관(옴부즈퍼슨)구성·운영 △
인천 동구가 지난 2018년 8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인천 지자체로는 두 번째로(전국에서는 30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올해로 아동친화도시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그간 구는'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모토 아래 모든 사업과 정책 추진에 있어 아동의 목소리를 담아 아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지난해 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이 행복한 요요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요요요'는 “얘기해 주세요” “지혜를 모아요” “함께 만들어요”에서 따 온 것으로, 주
의왕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차정숙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권리옹호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업체인 ㈜모티브앤 이수진 대표로부터 7개월간 진행될 연구수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시의 아동권리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후, 7월부터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참여토론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최종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용역
의왕시는 올해 아동을 위한 예산이 적절하게 확보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205개 사업의 예산을 분석하고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했다. ‘아동친화예산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구성요건 중 하나로 올해 본예산을 6가지 아동친화도 영역(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으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시의 아동관련 사업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올해 의왕시 아동친화 사업규모는 총 865억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21.5%를 차지하고 인구대비로는
의왕시는 아동의 권리보장과 행복을 우선 배려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의왕’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우선적으로 아동의 놀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 내 50여 개의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환경진단을 실시해 안전을 강화하고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장난감도서관과 육아나눔터 등에서 놀이활동가가 부모와 자녀가 잘 놀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는 직접 찾아가 지도해주는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사업도 운
성남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남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시 아동보육과장, 연구 용역을 맡은 학술용역 전문기업인 ㈜모티브앤 대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해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 확보, 교통사고 위험 감소, 아동의견 존중 등 21가지의 의견이 수렴되었다.성남시는 올 하반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아동친화도시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
성남시는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의 메카로서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모델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도시다. 아시아 실리콘 밸리를 품고 있는 성남엔 수많은 청년이 끊임없이 몰려들고 있고 이들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라이프 패턴과 트렌드는 유통 경제와 대중문화, 심지어 공공 행정의 영역까지 그 DNA를 빠른 속도로 바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와 Z세대, 즉 ‘M·Z세대 도시’로 재편되고 있는 성남의 모습은 2018년, 2019년과 2020년이 같을 수 없다.“지금껏 시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 아동 분야 정책․사업에 아동의 시각과 견해를 직접 담아낼 아동을 찾는다.올해 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시는 아동들에게 스스로 권리와 편의를 강화할 기회를 주기 위해 3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에 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만 10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아동(초등 4학년~고등 3학년 나이대) 20명을 공개 모집, 2월 중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3월부터 분기 1회 이상 교육 및 회의 등을 통해 활동할 아동참여위원회
지난 2010년 민선5기 시장을 시작으로 역동하는 오산시를 조성한 6기, 그리고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7기 시장이 되기까지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의 눈부신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오산시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 최초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지정되기에 이른다. 이처럼 오산시는 전국 최고의 보육과 교육도시라는 움트고 자라나는 동안 전국에 교육도시의 모범이라는 씨앗을 다시금 뿌리게 됐다.또한 지난달 30일 오산시는 문화관광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