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반도 평화경제시대 구상 제시]지금 경기도에서는 평화를 염원하는 전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평화축제 렛츠 디엠지가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주제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의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DMZ포럼이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기조연설에서 DMZ의 생명평화지대와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경제시대와 동북아 평화 공동체라는 큰 미래를 가능하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으로는 국익중심의 실요외교와 동북아 포용적 질서론 등 외교안보 철학도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구상을 실현하기
인천 서구에서 서울강남까지 1시간대 시대가 열린다.인천시는 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선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둔 5월21일 새로건설한 산곡역과 석남역 두 곳에서 개통식을 열었다.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회의장,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시민을 포함해 최소 인원이 참석해 연장선 개통을 축하했다.총사업비는 3757억원이 투입된 석남 연장선은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까지 4.165km 구간 선로와 석남역·산곡역 등 2개 정거장을 건설했다. 석남연장선은 전국 최초로 티머니와 역무자동화설비 무상구축 협약 등
도시철도 7호선 인천 부평구청역~석남역 구간이 5월22일 개통한다.인천시는 5월17일 인천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을 잇는 정거장 2개소, 총연장 4.2km구간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22일 5시28분 첫차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행 간격은 출·퇴근 시에는 평균 6분, 그 외 시간대에는 평균 12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번 7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 석남역에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인천 1·2호선과의 환승체계를 확보해 인천 서·북부 지역 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시는 21일 산곡역과
올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인천1호선 신설역명과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서울7호선 석남연장선 역명이 정해졌다.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올 연말 개통되는 인천1호선 송도연장선 신설역명을 ‘송도달빛축제공원’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서울7호선 석남연장선의 역명을 ‘산곡역’으로 최종 결정고시했다.이는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그동안 시민과 유관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을 2차에 걸쳐 수렴한 결과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불리며 지역과의 연관성이 뚜렷하고 역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는 지명이나 주요 공공시설 명칭을 역명 제정 기준으로 해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