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진덕지구에 고등학교 1곳이 추가로 설립된다.교육부는 최근 '2023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및 정기 1차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용신고등학교 신설 계획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교육부 투자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대로 장애학생 접근이 가능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통학안전 대책을 마련하면 (가칭)용신고를 신설할 수 있게 된다.2026년 3월 개교가 목표인 (가칭)용신고는 1만 6000㎡ 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교육부 심의에서는 지난 2월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군 내 중학생 배치계획 수립을 조건으로
신계용 과천시장은 9월1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개교한 과천갈현초등학교(과천갈현초)를 방문해 학생들의 첫 등굣길을 축하했다.과천갈현초는 24개 학급 규모(초 20, 유치원 3, 특수 1)로 재학생 200명으로 1일 개교했다.과천시는 과천갈현초 개교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교 주변 환경을 고려해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통학버스 운영 방안을 LH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 아파트 재건축 공사로 휴교에 들어가 재개교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는 도덕초등학교의 내년 3월 개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7월19일 도덕초 공사 현장을 찾아 2023년 3월 개교를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교육지원청, 철산주공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공사인 유선종합건설(주) 현장소장은 공사 진행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공사가 재개됐으며 최선을 다해 2023년 3월 개교에 지장이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내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하늘1중학교 신설안이 확정됐다.중구는 2월3일 하늘1중 및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 사업이 2021년 수시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늘1중 건립안은 201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교육부 심사에서 모두 5차례 부결됐다. 오는 2024년 개교하는 하늘1중은 총 4층 규모로 건물 1∼3층에는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도서관·가족센터·돌봄센터·마을교육지원센터가 들어서고 4층에는 학생 전용 공간이 지어질 예정이다.총 사업비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