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신규 회원으로 이병미 씨가 가입했다고 밝혔다.이에 9월7일 오전 11시 이병미 신규 아너 회원,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의료재단에서 이병미 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이병미 신규 아너 회원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신원의료재단’이준형 이사장의 배우자로, 남편의 선행을 본받아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이날 가입으로 이병미 신규 아너 회원은 경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의 100만원 이상 개인기부자 클럽인 ‘나눔리더’에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고인이 되신 어머니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 싶다”며 중년이 된 아들 배영찬씨가 경기사랑의열매로 전화를 걸어 온 것이다. 배영찬씨는 올해 2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악화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고 김현수(1948년 5월~2022년 2월)를 여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나눔에 담기로 결심한 것이다.이에 경기사랑의열매는 아들 배영찬씨가 근무하는 광주 뉴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국제평화의 도시(ICP, International Cities of Peace)' 회원에 가입했다. 국내 지방정부 중에서는 포천시와 부산시가 국제평화의 도시(ICP)에 가입했으며 광명시가 세 번째다.이에 따라 광명시는 앞으로 교육을 통한 평화문화 육성, 인권 증진, 국제 평화 및 안보 증진 등 국제평화의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국제평화의 도시(ICP)는 2009년에 설립돼 201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승인받은 비정부기구(NGO)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으로 박동주 서안종합개발 대표(50세·남)가 가입했다고 밝혔다.267번째 경기 아너로 가입한 박동주 대표는 부천지역 12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박동주 신규 회원이 기탁한 1억원의 성금은 부천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지원사업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서안종합개발과 재아컨설팅 대표이자, 박동주 법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박동주 신규아너는 이미 부천지역사회 내에서 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5월18일 의왕에 있는 (주)자람건설을 찾아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을 통해 김선주 (주)자람건설 대표 및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일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사랑의열매의 ‘착한일터’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주)자람건설은 지역사회에서 건설 및 공간디자인, 공간브랜딩 등 건축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기업으로, 임직원이 20여 명 정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11월3일 오후 백운호수 청류관 주차장에서 김상돈 의왕시장, 이종득 의왕시 동협의체대표위원장,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착한가게 신규 가입 점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단체가입식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백운호수 상가 착한가게’는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나눔의 뜻을 모아 백운호수 일대 착한가게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돼 이번 가입식에는 백운호수내 가게 15곳(넬라포레스타, 명가누룽지백숙, 명장시대, 백운동, 백운재, 백운장어마을, 산나래한
인천시가 국제회의체인 광역두만개발계획 지역협력위원회(GTI LCC)에 가입했다.광역두만개발계획(GTI:Greater Tumen Initiative)은 동북아 경제개발과 협력을 위한 다자간 협의체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러시아·몽골 등 4개국이 회원국이며 두만강 유역 접경지역(중국 동북3성, 러시아 하산, 북한 나진·선본)의 무역과 투자증진 협력, 남북경협 사업 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인천시의 가입은 10월13일 제8차 GTI LCC 온라인 회의에서 정식의제로 채택돼 회원국의 승인으로 이루어졌다.지역협력위원회(LC
경기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과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은 전 세계 33개 국가와 29개 지방정부 등 총 105개 회원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기구로 20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슴 뭉클한 사연의 신규 회원이 가입했다.지난 8월 초 “아이의 이름으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하고 싶다”며 떨리는 목소리의 중년 남성이 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 문의를 했고, 그 사연 속 주인공은 바로 한 달 전 세상을 먼저 떠난 딸 故 조은결 님의 이야기였다.故 조은결 님(향년 23세)은 지난 7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고인이 됐고, 가족들은 아직 슬픔을 채 추스르지도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던 고인을 기리며
경기도가 태풍이나 집중호우, 강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13일 도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해 원상회복이 가능하도록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지난해까지는 경기도 전역 가입대상이 주택 및 온실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확대 시행으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공장건물, 기계시설, 재고자산(보관상품)에 대해서도 경기도 전역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세입자, 온실 소유자, 소상공인은 가입대상별로 5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