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매월 정기기부 약속 나눔 실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5월18일 의왕에 있는 (주)자람건설을 찾아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김선주 자람건설 대표(왼쪽)와 직원이 함께 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을 통해 김선주 (주)자람건설 대표 및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일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김선주 자람건설 대표(왼쪽)와 직원이 함께 경기사랑의열매 착한일터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을 통해 김선주 (주)자람건설 대표 및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일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착한일터 가입식을 통해 김선주 (주)자람건설 대표 및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기부를 약속하고, 착한일터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사랑의열매의 ‘착한일터’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탁된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주)자람건설은 지역사회에서 건설 및 공간디자인, 공간브랜딩 등 건축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기업으로, 임직원이 20여 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으로, 이날 김선주 (주)자람건설 대표는 “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임직원분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마음을 함께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작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확대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부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