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이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등 일부 진료 과목을 중심으로 시범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건립공사 시작 후 약 6년 여만이다. 성남시의료원은 12월16일 외래 11개 진료과의 시범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11개 진료과는 전체 24개 과목 가운데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이다. 입원을 제외한 순수 외래진료가 우선 제공되며 국가건강검진도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시범진료 첫 날을 기념해
건강·의학
정연무 기자
2019.12.18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