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은 오는 10월27일 인천 홈개막전을 맞아 ‘석류농구와 함께하는 에스버드 홈개막’ 중계 이벤트를 진행한다.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온 무관중 경기에 실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시도한 ‘네이버 스포츠 랜선 생중계’는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 채널로 경기 관람 뿐 아니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기 중간 치어리더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 인천 홈 개막전에서는 ‘석류농구와 함께하는 에스버드 홈 개막’이란 타이틀로 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이
안산그리너스FC가 오는 2월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개막전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안산은 선수단 생활지역인 라커룸, 벤치, 훈련장과 관중석, 티켓박스, 화장실 등 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개막까지 남은 기간동안 매일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방역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 될 수 있게 준비 할 예정이다.또한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열검사를 통해 출입자를 관리할 계획이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37.
안산그리너스FC가 5월 14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 수원FC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방역 작업을 실시했다.안산은 선수단 생활지역인 클럽하우스·라커룸·벤치·훈련장 등 경기장 주변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경기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안전하게 홈경기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안산은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발열검사를 통해 출입자 관리를 할 계획이다. 출입구에 배치된 무인 워킹스루 선별 시스템을 통과한 후, 비접촉
최대호 안양시장이 7월 1일자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24일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7기 안양시정은 스마트행복도시의 기틀을 다지는데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 대기오염문제로 갈등이 심화된 석수2동 연현마을 제일산업개발 일원을 공영개발로 해결책을 찾은데 이어 석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국비 백억 원을 확보(8. 31)했다.‘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비전 선포(10. 9)와 민선7기 공약사업을 확정했으며, 일자리와 청년정책을 강화하는 1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장애인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는가 하면, 청년창업펀드 3백억 조성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4. 2
‘꼴지의 반란’을 꿈꾸는 부천FC의 2015 K리그 챌린지 홈개막전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막전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관심을 끄는 볼거리는 크게 세 가지, 먼저 같은 부천시를 연고로 하는 하나외환여자농구단 치어리더가 부천FC 승리를 위한 식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개막전 Open Match로 축구국가대표 출신 선수로 구성된 ‘임페리얼FC’와 부천시 축구연합회 대표상비군 선수들의 친선경기가 오전 10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유명 걸그룹의 하프타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지난 시즌 개막전 당시 걸그룹 ‘스텔라’가 공연한 바 있는데 이번 개막전 공연이 누가될지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윤건모)이 오는 3월 31일 수원종합운동장내 KT위즈파크(수원야구장)에서 개최되는 KT위즈 홈개막전(KTwiz:삼성)을 시작으로 사전주차예약제를 시행한다.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제도는 프로야구 경기당일, 종합운동장 인근도로의 차량혼잡 해소와 교통수요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11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오는 31일 KT위즈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종합운동장내 주차면에 대한 사전주차예약제를 시행한다.이에따라 앞으로 종합운동장내 주차장은 사전에 예약을 한 차량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KT위즈 홈경기일 기준 2주전인 17일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가능 면수는 1,000면 이다.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KT위즈, 수
안양시가 23일간에 걸친 동정보고회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015년을 맞아 지역의 각계각층 주민들을 만나 신년인사를 겸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안사항을 살피면서 민선6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회도 됐다.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급공무원들은 지난 6일 막내린 동정보고회에서 금년도 시정방향에 대해 밝히고, 노인회장, 학교장, 어린이집 종사자, 아파트주민대표,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수강생 등 다양한 계층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주력했다.이 기간 동안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은 470여건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교통이 99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주택(77), 도로(76), 공원녹지(39), 주민자치(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만안구가 재개발·재건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