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서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오는 1월27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말하는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한 토론회(청·청·청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청년 친화 도시로 나가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가 기획·주관해 열린다. 먼저 조은주 리워크연구소장(전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장)이 청년친화도시 지정 기준과 내용을 규정한 청년기본법 개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위한 방향’을 주제 발표한다. 김민주 청년정책협의체 정책기획분과장은 ‘청년친화도시 성남을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최용덕 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이어나가 동두천을 확실하게 변화시켜야 한다"며 재선의 필요성을 밝혔다. 어려운 경선과정 끝에 승리를 거두고 재선 발판을 마련한 최용덕 후보에게 동두천 지역 현안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주)-현재 GTX-C노선의 동두천 연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은?우리시는 전철도 있고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노선도 있지만 아직도 수도권과 연계되는 도로망이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GTX-C노선의 동두천 연장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취임 후 인천 서구민이 서구에 사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게 만들겠다는 다짐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서구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종합경쟁력 전국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나 큰 보람을 느낀다”이재현 인천 서구 청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본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환한 미소로 이렇게 운을 뗀 뒤 “이렇듯 서구가 괄목할 만한 혁신과 성장을 일궈낸 것은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서구민 여러분이 서구에 사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실 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분석하고 물량공급의 확보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주거 방식을 공약했다.이 후보는 1월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양화로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 ‘블루소다’에서 ‘청년 국가인재 영입’을 전하고 이어 ‘청년문제 해결은 대한민국의 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이라며 청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이 후보는 청년도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량공급과 공급 물량의 상당 부분을 청년에게 배정하고 주택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
인천 서구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갈 ‘청년정책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지역 청년위원 9명을 포함한 청년정책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위촉된 청년정책위원은 앞으로 서구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열린 정기회의는 위원회가 구성된 후 첫 회의로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올해 서구 청년정책에 대한 보고 등의 순으
인천 남동구는 청년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추진을 위한 청년참여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청년참여단은 모두 30명으로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활동가, 창업가,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 소통·협력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참여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또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3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정책 추진과정에서 정책 파트너로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
인천 남동구는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참여단’을 신설·모집한다.남동구는 지난 2019년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상호 소통·교류의 장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는 등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청년참여단’은 청년 일자리, 자립기반, 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앞으로 남동구 청년정책 추진의 정책파트너로써 청년정책 의제발굴과 제도개선 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남동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