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검암초등학교, 간재울중학교 등 7개 학교가 밀집돼 있는 검암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 1월11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담회는 의왕시청 이은혁 교통정책과장, 김기호 팀장, 김찬구 주무관, 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및 차량보호 인식,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일견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가 출범 후 생활 및 교통안전 등 지역 안전에 기여하면서 주민들의 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경위는 최근 만 18세 이상 인천시민 1004명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정책’ 추진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항목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도와 주민 생활안전도, 사회적 약자 보호 노력도, 지역 교통안전도, 자치경찰 청렴도 등 5개 항목이다.조사결과 자치경찰제가 지역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50.2%로 나왔다.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7.9%에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시가 초등학생들의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5주간 2만 7000여 건의 위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시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2월27일부터 3월31일까지 260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10개 군·구, 민간단체 등 303개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 광고물 등 5대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해 총 2만7530건의 위험 위법사항을 적발해 이중 위법 사항에 대해 4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특히 교통안전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자치경찰과 현장 경찰관들이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연이어 가졌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3월14일부터 3일간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이 함께 자리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들은 치안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과 도서 지역 그리고 송도와 청라 검단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후보는 “안전해야 할 등굣길에 초등학생이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며 등굣길 안전에 대한 보다 확실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학교 주변 부실한 안전망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임 후보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학교가는 길이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며 “학교 주변 공사의 안전문제는 안전통학의 문제까지 포함돼 있는 △「교육시설안전성평가」의 철저한 시행, △안전한 통학을 위한 (지자체협력)CCTV확충 및 △(경찰서협력)아동안전지킴이의 확대운영을 통한 등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지역 내 마사지나 전화방 등 학교 주변 유해업소 업주와 종업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경찰청은 마사지업소 업주 A(44) 씨 등 34명을 성매매 알선과 ‘교육환경 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1명은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9일 오후 10시35분께 미추홀구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차려놓은 마사지업소에서 남성에게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마사지업소에는 밀실과 샤워 시설 등이 갖춰져 있었고 손님 1인당 7~12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 마사지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경찰이 신학기를 맞아 아동범죄 예방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나섰다.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아동안전지킴이 493명을 선발해 개학일인 3월2일부터 아동보호 및 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아동보호 및 선도 활동은 신학기 아동범죄 예방 등 학교주변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009년 2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 사업이다.이후 지난 2013년 경찰청으로 이관돼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 역할로 수행 운영되고
안양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속 일상회복을 위한 2021혁신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2021혁신실행계획은 ‘시민이 주인인 안양 실현’을 비전으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성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는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강화 △공직사회 업무능률화 등 3대 전략으로 집약되며, 59개 분야 혁신과제가 뒤따른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일상회복의 동력을 마련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며, 콘트롤 타워가 될 공직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참여·협력▷시민참여의 정책
경기지역 내 학교 주변이 키스방이나 안마방 등의 신변종업소들에 물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요구되고 있다.4월8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최근 5년간 전국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영업하다 적발된 불법금지시설은 모두 1141개소에 달했다.유형별로는 키스방이나 안마방 등의 신변종업소가 39%에 해당하는 446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폐수종말이나 가축분뇨 등을 처리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이 393건으로 34.4%를 차지했다.이중 신변종업소는 경기도가 전체 적발 건수 가운데 약 42%에 해당하는 186곳으로 가
안양9동이 또 한 번의 변신을 거듭했다.안양시가 공사비 4억4000만원을 들여 수리산자락에 위치한 만안구 안양9동 병목안로 일원(오솔길 식당 주변)에 도로를 개설했다.병목안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 개설된 구간으로 연장 187㎡에 폭 6m규모로 개설됐다.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개설된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이 지역 토지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특히 안양9동은 2017년부터 주택가 도로개설과 학교주변 도로확장, 창박골 지역 도로개설, 공영주차장 정비, 녹지공간 조성 그리고 이번 병목안지역 도로신설까지 거듭되는 발전상을 보여주게
안산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민선7기 안산시 전반기 시정 운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참여 정책 수립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시정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안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25일부터 12일까지 ‘민선7기 안산시 시민참여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씨앤알에 의뢰해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으로 진행됐다.설문조사 항목으로는 △거주 만족도 △시정운영 만족도 △안전도시 △산업경
초등학교 주변에 미를 갖춘 보행로가 신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됐다. 자녀를 둔 부모들로서는 당연히 반길 일이다.안양시가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관양초등학교(동안구 일동로 122번길) 주변에 공공디자인을 적용, 미관과 안전을 고려한 보행로를 조성했다.유니버설공공디자인이 적용된 이곳은 보차도 분리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총 길이 190m 폭 8m의 보행로가 신설되고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다. 특히 보행로와 맞닿아 있는 옹벽 담장은 그림타일 갤러리로 변신했다.이 학교 학생들과 병설유치원 원생들이 학교와 동네를 주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기를 맞아 통학로 주변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 수사 기간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다.수사 대상은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과자, 캔디, 빵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소와 햄버거, 아이스크림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기타 학교와 학원가에 위치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60곳이다. 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행위 △부정·불량 원료 사용 제조·가공 행위 △원재료, 완제품 보관기준 미준수 행위 등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해 식
안산시에 운행하는 차량은 매년 늘고 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차량은 29만7684대, 교통사고 사망자는 24명으로 집계됐으며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는 역대 최저이자 1명 밑인 0.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교통사고 사망자가 45명이 발생해 차 1만대당 사망자 수가 1.73명이었던 2011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당시 시에 등록된 차량은 지금보다 3만7022대 적었던 26만652대다.23만3천904대의 차량이 등록된 2006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안산시는 이른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8억원을 투입해 학교주변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민식이법’으로 불리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사회적 여론을 담아 지난해 12월 개정됐다.민식이법은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으로 이뤄져 어린이 보
인천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서별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7명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2년간 인천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및 인천국제공항 일원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또한, 관광지의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식품 등 수거검사 지원, 전통시장 위생향상 계도, 청소년 대상 불법위생영업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감시,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등 중구의 먹거리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행
“학교 주변에 높은 건물을 지으면 먼지도 많이 날리고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어둡고 추워요.”“고장난 신호등을 신속히 수리해주고 학교 주변엔 신호등 보행시간을 늘려주세요.” 용인시는 1기 아동참여위원들이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10가지 정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지역 초·중·고교생 3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3월 위촉된 후 8차례의 회의를 열어 다양한 시 정책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관찰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해왔다.이를 통해 시간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설치, 놀이시설의 안전점검 강화, 학교주변 신호등 · 옐로카펫 설치 등 교통안전 강화 등을 제안했다.시는 이들이 제안
안산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로 주변에 방범용 CCTV 1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신규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위급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비상벨이 함께 설치돼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에 긴급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경기도 보조금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 모두 8천8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안산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통학로 CCTV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라며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 4월에 개소한 안산시 도시정보
인천 서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청라국제도시 내에 위치한 청람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없는 등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29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서구와 인천서부경찰가 합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 서부녹색어머니회, 청람초등학교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무단횡단 금지 등의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서구가 합동캠페인을 실시한 장소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청람 초․중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등교시간에 많은 아이들이 동시에 몰려드는 곳으로써 보행방법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통안전지도가 요구되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