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진축제 현장에서 대주민 홍보

동구‘정부3.0 홍보단’은 지난 20일 화도진축제 현장에서 동구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3.0 대주민 홍보를 실시했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추진한 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그동안 정부는 행정의 중심을 정부에서 국민으로 전환하는 정부 혁신 작업을 통해 정부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정책 디자인 단계부터 국민이 직접 참여토록 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에 동구 정부3.0 홍보단도 결실을 보이고 있는 정부3.0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화도진공원, 또랑, 동인천역 북광장, 달동네 박물관 등 주민과 방문객이 집중되는 곳에서 홍보부스 운영, 가두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을 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모인 화도진축제 현장에서 성공적인 첫 홍보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에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정신이 내재될 수 있도록 하고, 전광판, 현수막, 구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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