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총 1358가구를 공급한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279세대), 73㎡(736세대), 84㎡(343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양쪽 모두의 인프라를 동시에 풍부하게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데, 단지가 위치한 안성 공도지구는 안성에 위치해 있지만 평택의 중심생활권인 소사동, 비전동과 인접하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반면 안성은 평택과 인접해 있지만 분양가는 저렴하다. 평택시는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등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분양가가 치솟아 3.3㎡당 1,000만원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에 비해 평택과 인접한 안성 지역은 지난달 기준 3.3㎡당 지역 평균 분양가가 789만원으로 평택보다 무려 207만원이나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평택생활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분양가가 평택 대비 훨씬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우미건설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3.3㎡당 약 700만원 중반대로 책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관계자는 “더블 생활권 단지는 행정구역상 인접하고 있는 이웃지역의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인프라가 조성된 중심지와 동일 수준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만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호재도 풍부하다. 차로 10분 거리 위치인 안성IC 옆 부지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세계는 안성시에 연면적 8만5636㎡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창고형 대형 할인마트)가 먼저 오픈해 입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 평택 생활권을 누리며 안성의 新주거 중심인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경기 남부지역에서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일석이조의 기회가 찾아왔다. 평택과 안성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안성시 공도 용두지구에 5월 분양이 예고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두지구는 안성시가 자체 개발한 곳으로 안성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평택시청과 5km, 안성시청과 10km 인접한 더블 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평택시 소사동, 비전동과 가까워 평택 뉴코아 아울렛, 평택 AK프라자, 소사벌 생활인프라 등 이들 지역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국도 38호선과 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공도시외버스터미널,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도보 통학권 내에 공도초등학교, 공도중학교, 경기창조고등학교가 자리해 학생들의 통학에도 용이하다.

▶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Bay 위주 특화설계,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위주 특화설계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충분한 수납공간과 넓은 주방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아우르는 순환산책로를 따라 가로수길, 숲속쉼터, 잔디마당, 물소리마당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과 바람길을 조성하고 명품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가족, 이웃,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Lynn을 통학차량 하차공간과 연계 배치해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편의도 배려했다. 여기에 어린이 풀장을 겸비한 실내수영장을 마련해 가족과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차편의를 위해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을 계획하고 확장형 주차공간도 30% 이상 확보했다. 태양광 발전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 적용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노린 것도 특징이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031) 658-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