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6시 남동럭비경기장 광장에서 ‘남동구민 어울림한마당’ 개최

   
인천 남동구는 지난 23일 남동노인복지관에서 올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첫회로 ‘효(孝)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남동구가 올해로 4년째 추진해 온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가수 김연숙, 현당 등의 트로트 가요와 국악인들의 민요, 전통무용 등으로 구민들의 흥을 돋구었다. 
  
올해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남동구 지역 내 복지관, 체육관, 인천대공원, 하모니센터 등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13회 가량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구는 7월 1일 오후 6시부터 남동럭비경기장 광장에서 인천AG 성공 개최 기원과 붐 조송을 위해 ‘남동구민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박상철, 박상윤, 아이돌 그룹, 평양예술단, 하모니합창단(다문화), 국악팀 등이 총 출동해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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