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물량 선봬…14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안산점 10월 세일기간 중인 14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6층 점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LUXURY FAIR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안산점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 물량을 준비하였고 ‘버버리’, ‘펜디’‘페라가모’, ‘지방시’, ‘끌로에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핸드백, 지갑, 벨트, 슈즈, 방한의류 등 각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인기 품목으로는 버버리 핸드백 116만원, 페라가모 핸드백 146만5천원, 펜디 핸드백 102만원, 에트로 핸드백 56만5천원, 페라가모 여성지갑 66만 5천원, 남성지갑 29만5천원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발리 서류가방 99만원, 에트로 지갑 33만원, 끌로에 지갑 45만원 등의 특가상품은 일별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명품 방한의류를 준비하여 추운 겨울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기간 중에 고객들의 알뜰한 쇼핑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외명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행사와, 롯데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안산점 이주영 점장은 “럭셔리한 명품의 소비욕구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여 지역의 고객들에게 해외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