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가을맞이로 지난달 27일부터 가로등과 도로변 난간 등 도로시설물에 걸이화분과 장자대로, 아차산로·경춘국도 및 체육관로에 약 980개의 화분을 설치하고 시의 대표교량인 왕숙교와 동창교 등 교량 난간에도 약 850개의 화분을 걸어 가을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왕숙교 난간에 설치된 가을꽃, 자태를 뽐낸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