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OA서비스(주)와 본오3동 주공경로당 자매결연 맺어

본오3동(동장 김오천)은 지난 8월 27일 노인복지 향상과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안산 OA서비스(주)와 본오3동 주공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의원, 통장, (사)나눔플러스 김정복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어르신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 OA서비스(주)는 정기적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채한병 안산 OA서비스㈜ 대표는 “어르신들께 봉사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번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작게나마 지속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숙 본오3동 주공경로당 회장은 “전 회원을 대표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오천 본오3동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 준 채한병 안산 OA서비스㈜ 대표 및 임직원께 감사드리고,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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