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및 재래시장 등 다수 이용 시설에 대해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백화점 및 재래시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오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각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가스·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와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대형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이 발견될 시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으로 가스·전기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 및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경제교통과(☎481-627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