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경비교통과는 지난 9일 오산, 화성시 버스운수업체를 방문, 버스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 예방을 위해 전단지를 배부하고 근무 감독자 상대로 운전자 교육에 관심을 갖어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안전계장(경위 차길영)이 전단지를 제작하여 운수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을 만나 버스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 예방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차길영 계장은 "지난 4월 화성시 석우동에서 버스가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은 앞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및 공사장의 대형 덤프트럭의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할 방침이며 관내 운수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