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분양가 700~800만원대, 전용면적 8.25㎡~14.85㎡(약2.5~4평)

최근 각종 스마트기기의 발전과 더불어 게임 산업,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SNS를 이용한 다양한 수익을 꿈꾸는 젊은 세대의 창업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다.
 
여기에 발맞춰 소호(SOHO) 사무실 임대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부천역 중앙에 자리한 잼존프라자에 대규모 1-4인실의 개인전용사무실인 소호사무실이 들어선다.
 
(주)플러스원이 시행하고 두진A&C가 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인 IN HUBNET(인 허브넷)이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175-6 잼존프라자 4층에 들어선다.
 
분양 중인 ‘인 허브 넷’ 소호사무실은 전용면적 8.25㎡~14.85㎡(약2.5~4평)으로 평당 분양가 700~800만 원대로(호수별로 금액차이 있슴) 총 88개실을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부천의 관문 부천역세권인 ‘인 허브 넷’ 소호사무실은 각 실별 인터넷 전용선 채택, Fax서비스, 홈페이지 입주업체 광고지원, 입주업체간 정보교류 연계 등 네트워크 서비스와 책상 및 의자, 사진촬영 스튜디오, 회의실 및 세미나실, 넓은 OA공간, 출입보안 시스템, 냉난방 서비스, 완벽방음시설을 갖춘 업무환경 서비스가 있다.
 
또 냉온정수기, 휴게실, 택배서비스, 각 사무실 우편 딜리버리 서비스, 신문 및 간행물 게시의 편리서비스와 전화응대서비스, 팩스 수. 발신 서비스, 전문세무사 상담, 사업장 이동시 협력업체를 통한 부동산 중계서비스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분양 중인 이곳 잼존프라자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지하철 1호선 부천북부역(3번출구)으로 도보로 30초대이고 5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등 초역세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교통 프리미엄과 편의, 교육, 금융,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인터페이스로 사업주들에게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분양사인 (주)한웅건설 조태성 대표는 “급변하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들을 위한 전용 사무실과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들을 한 건물에 갖춰놓은 종합 비즈니스센터로 공동운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1인 사업자, 쇼핑몰 창업자, 벤처 사업자들에게 최적의 사무실”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수익성에 대해 “4-5천만원대 소액투자로 연 9%대의 투자수익이 보장될 전망”이라고 밝히고 “전문 관리 법무운영회사 위탁관리로 빠른 임대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호(SOHO) 사무실이란 'Small Office Home Office'로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무실을 말하고 소호족은 소자본 개인 사업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다.
 
중소기업위상지표 통계에 국내 중소기업 수는 335만여개로 소규모 창업에 나선 소호족들은 대략 20여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