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에서 금락일식을 운영하는 김태훈대표는 지난 14일 경로당 어르신 26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금락일식은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되어 보람”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자리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김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어르신들께는“추운 겨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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