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병 선거대책위원회 김종혁 후보는 3월 21일 선대위 상임고문에 김필례 전 고양시을 당협위원장을, 고문에 이영휘 전 시의원을 임명했다.

왼쪽부터 김필례 상임고문, 김종혁 후보, 이영휘 고문. (사진=김종혁 후보 캠프)
왼쪽부터 김필례 상임고문, 김종혁 후보, 이영휘 고문. (사진=김종혁 후보 캠프)

호남 출신의 김필례 신임 상임고문은 고양시의회 5·6·7대 3선 의원으로 제6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고양시 토박이인 이영휘 신임 고문은 고양시의회 2·6·7대 3선 의원으로 백마초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김필례 상임고문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고양시에서 정치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김종혁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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