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아이들에 꿈과 희망 주는 기회 마련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은 3월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은 3월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은 3월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부천삼정초등학교 교장․교감을 비롯하여 탁구부 코치와 학생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경기도의원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황 의원은 감사장 수여식 이후 탁구부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삼정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는 전교생 탁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조직된 “교직원 탁구동아리”로 활기찬 탁구 문화를 만들고 있다.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주장 권누리(6학년) 학생은 황진희 경기도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많이 늘고 함께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대표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탁구 꿈나무 육성을 주도해 온 부천탁구의 명맥을 이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설명)황진희 경기도의원은 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교장과 탁구부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사진=황진희 의원제공)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