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월 9일 발생한 관리천 수질 오염 사고 이후 38일 만인 2월 13일 관리천에 대한 방제작업을 마무리하고, 15일부터 관리천 방제 둑 해체 등 단계적으로 하천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천에 다시 물고기가 서식하면서 오리, 백로 등이 날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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