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번째 부자(父子)아너 탄생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신규 회원으로 이해성 해소담한의원 원장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해성 해소담한의원 원장은 23일 성남시 소재 해소담한의원에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해성 해소담한의원 원장은 23일 성남시 소재 해소담한의원에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에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해소담한의원에서 이해성 해소담한의원 원장과 아버지 이규호 아너(경기 140호)를 비롯한 가족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 원 약정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해성 신규 아너 회원의 기부금은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 된다.

이해성 신규 아너 회원은 아버지 이규호(경기 140호) 아너의 나눔을 본받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 

이날 가입으로 이해성 아너와 아버지 이규호 아너는 경기도 10번째 부자(父子)아너가 됐다. 아버지 이규호 아너는 가입 당시 다음번에는 자녀들의 나눔으로 함께 찾아오고 싶었다는 가입소감을 밝혔는데, 오늘 아들 이해성 아너의 가입으로 그 소망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해성 신규 아너 회원은“아버지의 선한 나눔을 본받아 나 또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기부자님의 따뜻한 손길은 이웃들에게 큰 도움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아버지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받은 것처럼, 이해성 신규 아너 회원님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선한 영향력이 경기도 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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