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본부 및 22개 소속시설 종사자 참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월2일 교육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온라인 참여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월2일 교육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온라인 참여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월2일 교육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온라인 참여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날 시무식은 안혜영 원장의 신년사, 종사자 대표 신년인사, 사회서비스원 미션·비젼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사회서비스원 전 직원들의 새해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특히, 공적 책임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이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누구나 돌봄 사업추진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공공사회서비스로 행복한 도민의 돌봄기본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종사자 대표로 신년 인사에 나선 서비스지원팀 김휘민 주임은 ‘같은 목표 아래 각자의 능력을 살려 최선을 다하면 못 이룰 것이 없으며 2024년 다함께 목표를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직원들과 함께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태용 기획예산팀장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새로운 비전 ‘공공사회서비스로 행복한 경기도민의 돌봄기본권 실현’을 전 직원과 공유하며, 2024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주요사업으로 ‘경기360° 누구나 돌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 등 경기도 복지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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