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을지대학교의료원은 1월 2일 오전 각 병원별로 시무식을 갖고 환자서비스 향상을 다짐하고 병원발전을 기원했다. 

을지대학교의료원은 1월 2일 오전 각 병원별로 시무식을 갖었다. 사진은 의정부에 위치한 을지대학교의료원에서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지대의료원)
을지대학교의료원은 1월 2일 오전 각 병원별로 시무식을 갖었다. 사진은 의정부에 위치한 을지대학교의료원에서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을지대의료원)

이날 을지대학교의료원(의정부)과 대전을지대병원, 노원을지대병원, 강남을지대병원 등 4개 병원은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준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을지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변화와 인화단결, 근검절약을 가슴에 되새기며 2024년 새로운 한해를 힘차게 시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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