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치 통해 다양한 민생정책 발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올해 18주년을 맞은 M이코노미뉴스가 올 한 해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사회공헌에 큰 활약을 보인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정무수석을 맡아 집행부와 밀접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다양한 민생정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관련 경기도내 공동주택에 대한 전수조사 요구 및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적극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의왕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강화 및 여성안심패키지 사업 운영 개선 등을 지적하고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도민의 곁에서 보고, 듣고,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인창 기자
ick12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