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치 통해 다양한 민생정책 발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경기도의원이 1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영기 경기도의원이 1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올해 18주년을 맞은 M이코노미뉴스가 올 한 해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사회공헌에 큰 활약을 보인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정무수석을 맡아 집행부와 밀접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다양한 민생정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관련 경기도내 공동주택에 대한 전수조사 요구 및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적극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 의왕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강화 및 여성안심패키지 사업 운영 개선 등을 지적하고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써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도민의 곁에서 보고, 듣고,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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