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신동훈 기자] 사)경기신체장애인복지회 평택시지부가 202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의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는 12월 19일 평택시 이충동 소재 종가갈비 3층 대연회장에서 2023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홍기원(평택갑) 의원실 주남석 보좌관 등 내빈과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윤한수 본부장, 고황진 사업총괄본부장, 회원 및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집안의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정은길 지부장을 대신한 송춘호 고문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지난 한해 복지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후원자 및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공연 등으로 진향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가 회원 및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한 많은 노력과 후원에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 며 “ 복지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 정은길 지부장은 “ 평택신체장애인복지회는 회원들과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서 함께하는 교감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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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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