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어지러움 호소

 

김포 골드라인이 출근 시간대 고장으로 50분간 멈춰서며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승객 2명이 호흡곤란과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김포소방서)
김포 골드라인이 출근 시간대 고장으로 50분간 멈춰서며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승객 2명이 호흡곤란과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김포소방서)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 골드라인이 출근 시간대 고장으로 50분간 멈춰서며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승객 2명이 호흡곤란과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월18일 오전 6시23분께 김포 사우역에서 걸포 북변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골드라인 열차의 주공관에서 공기가 누설되며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김포 골드라인이 출근 시간대 고장으로 50분간 멈춰서며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승객 2명이 호흡곤란과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김포소방서)
김포 골드라인이 출근 시간대 고장으로 50분간 멈춰서며 극심한 혼잡을 빚으며 승객 2명이 호흡곤란과 불안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김포소방서)

이로인해 혼잡이 극심한 열차에 15분 가량 갇혀있던 20대와 50대 여성이 가벼운 호흡곤란과 손발저림, 어지러움 등 불안증세를 호소해 고촌역에서 하차했다.

승객들은 출동한 김포소방서 구급대에 의해 김포우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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