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박종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양주시 선거구 예바후보 등록을 마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종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발전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숟가락만 얹는 얌체 정치꾼과 보수의 정통가치를 외면하고 있는 불량 정치 세력에게 소중한 양주의 미래가 훼손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성종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양주시 선거구 예바후보 등록을 마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박성종 예비후보 사무실)
박종성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12월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양주시 선거구 예바후보 등록을 마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박성종 예비후보 사무실)

이어 양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양주 미래의 마중물인 기반시설 조기 완공' '일자리 갖춘 자생도시 양주 건설' '젊은 정치인 양성 및 구태정치 쇄신' '최고 교육명품도시 양주 건설' '다같이 골고루 잘사는 복지양주 구현' '동서간의 불균형 해소' 등 6대 대표 약속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문화,체육,청소년,농림축산,환경분야 등 각종 정책을 꼼꼼히 챙겨 시민들에게 발전의 목마름을 해소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저 박종성은 사익만 추구하는 일부 정치인에 의해 훼손되고 오염된 불량 양주 척결을 위해, 골리앗과 싸우는 의병 다윗의 절박한 심정으로 반드시 이번 총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의자를 다졌다.

박종성 예비후보는 양주 태생으로 의정부고, 경희대학교 행정학 학사,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석사의 학력과 양주시 기획행정실장과 복지문화국장를 역임한 행정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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