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강산·최기찬·최재란 서울시의원들이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당대표 특별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1월2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방정부우수정책 포상자 22명과 지방의회우수조례 100명 등 1급·2급 총 122명의 특별포상 대상자 명단을 확정·의결했다.

민주당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는 외부인사 5명을 포함시켜 공정한 심사를 유도했다.

광역단체장으로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강기정 광주시장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기초단체장 중에는 최대호 안양시 시장·이재준 수원시장(이상 1급)·정명근 화성 시장(2급)이 선정되었다.

또 경기도 광역의원들 중 이재영·정윤경·김용성·국중범·오지훈·박재용·문승호·김동영·최만식·김태형·김종배·황진희·장민수·문형근·황대호·최효숙 의원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원 60명 중에도 1급·2급 합쳐 서울 12명·경기도 12명이 포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최기찬·최재란 서울시의원들은 지방조회 우수조례 광역의원 2급 포상자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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