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평생교육원에서 지난 11월 4일 '2023년 4060새롭G 부천캠퍼스 제2회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즐)' 행사를 열었다.

제2회 토토즐 행사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부천캠퍼스 학습자들과 경기도민, 김경협 국회의원, 김병전 시의원, 박순희 시의원, 부천대학교 이종복 대외협력 부총장, 부천대학교 박태권 최고경영자 총동문회장, 사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 평생학습 실천 공동체 마련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캠퍼스 구축을 목적으로 향기나는 포푸리 만들기, 나만의 쿠키만들기, 포토부스 등 체험형 부스와 ‘경제신문 속 숨은 돈 찾기 재테크’ 특강, ‘전자현악단 클래씨’ 의 공연이 진행 되었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형렬 원장은 “제1회 토토즐 행사에 이어 제2회 토토즐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하다”며 “오늘을 통해 더욱더 빛나는 신중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개회사를 통해 밝혔다.

김경협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준 대학과 이를 지원해준 경기도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박태권 부천대학교 최고경영자 총동문회 회장은 “배움을 위해 참여한 모두가 멋있으며, 앞으로의 평생학습을 응원하겠다고”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평생배움대학 학습자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새로운 나의 관심사를 알게 된 하루였다” 며 토토즐 참여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여자는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분야의 체험부스와 공연, 중장년들의 큰 걱정거리인 재테크의 관한 특강까지” 알찬 행사를 잘 즐기고 간다”고 말했다.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새롭G 부천캠퍼스는 4060 중장년의 평생학습을 위한 환경조성 및 4060의 생애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중장년의 성공적인 노후 생활 계획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돼 경기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강성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