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신한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2023 재학생 대상 ESG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2023 재학생 대상 ESG 특강」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신한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2023 재학생 대상 ESG 특강」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신한대학교)

ESG 특강은 국내외 산업계와 자본시장에서 ESG 경영 열풍이 거센 가운데, ESG 경영 관련 필요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이용기 세종대 교수, 박주원 ESG혁신네트워크 공동대표, 박성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부장, 김영열 한국경영인증원 책임연구원, 이기환 위드밸류 대표 등 ESG 경영 실무경험 및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강의와 멘토링을 펼쳤다.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은 “이번 ESG 특강은 ESG 경영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회차별로 제공하는 카페테리아식 교육과정으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라며 “학생들이 ESG 경영 관련 핵심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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