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 경상입고 병원 이송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 송내동에서 덤프트럭이 차량과 상가건물을 잇달아 들이받아  7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9월8일 오전 6시37분께 송내동에서 2.5톤 덤프트럭 1대가 주차된 차량 1대를 추돌 후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9월8일 오전 6시37분께 송내동에서 2.5톤 덤프트럭 1대가 주차된 차량 1대를 추돌 후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경찰에 따르면 9월8일 오전 6시37분께 송내동에서 2.5톤 덤프트럭 1대가 주차된 차량 1대를 추돌 후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트럭에 갇혀 출동한 소방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왼쪽 손등에 열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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