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상태서 심폐소생술..의식불명 상태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9월5일 오전 10시29분께 양주시의 고암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공사 장비를 옮기던 60대 남성 A 씨가 감전으로 심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5일 오전 10시29분께 양주시의 고암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공사 장비를 옮기던 60대 남성 A 씨가 감전으로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월5일 오전 10시29분께 양주시의 고암동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공사 장비를 옮기던 60대 남성 A 씨가 감전으로 심정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시멘트 믹서기로 작업하던 A 씨가 현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믹서기를 들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A 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하며 병원으로 이송했고 다행히 병원에 도착한 A 씨는 소생했지만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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