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가슴에 찰과상.."술에 취해 집에 온 것만 기억"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있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8월23일 새벽 4시16분께 부천시 괴안동 소재 A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카니발 승합차량 뒷바퀴에 깔려 있던 B(남, 20대)씨를 구조했다는 것.
이 사고로 B 씨는 얼굴과 가슴에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 씨는 '술에 취해 걸어서 집에 온 것 까지만 기억이 난다'고 해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강성열 기자
kangsy540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