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가 지난 7월21일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봉사원 40명은 이날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일원의 주택 침수 현장을 찾아 기자재 세척, 벽지 및 장판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봉사원 40명은 이날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일원의 주택 침수 현장을 찾아 기자재 세척, 벽지 및 장판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봉사원 40명은 이날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일원의 주택 침수 현장을 찾아 기자재 세척, 벽지 및 장판 제거,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원들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 수해 복구에 안간힘을 쏟으며,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피해 마을 주민들을 위로했다.

수해피해 주민은 “적십자 봉사원이 방문해줘서 얼마나 복 받은 일인지 모르겠다. 봉사원들이 내 집처럼 쉬지도 않고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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