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316명 매달 급여의 일정액 기부 약정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 사랑의열매는 6월16일 오전 한기복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의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가 16일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행복나눔봉사단 수도권서부영업센터가 16일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가입으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사랑의열매 연중 캠페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착한일터가 됐으며, 316명의 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엔데믹에 따른 취약계층의 양극화 해소, 기후 에너지 비용 및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사랑의열매 연중 나눔캠페인으로 6월 15일부터 7월31일 까지 총 47일간 진행된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는 지난해 11월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시작했으며, 기부금은 안산시 내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기복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장은 “일상회복 착착착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1호 착한일터로 가입하게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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