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생산성연구실(지도교수 김창희) 학생들이 학술대회와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생산성연구실(지도교수 김창희) 학생들이 학술대회와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사진=인천대)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생산성연구실(지도교수 김창희) 학생들이 학술대회와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사진=인천대)

먼저 지난 5월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국중부발전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오주환‧이건희‧최유정 학생이 대상(한국중부발전 사장상)을 받았다.

또한 김중서‧손지민‧윤정서‧조해석 학생은 같은 날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열린 K-Water 대학생 제안서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잎선 4월28일에는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포스터발표에서 홍성태 석사과정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오주환‧윤정서‧이건희‧최유정 학생은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방기술품질원장상을 받았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했다.

이들은 모두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김창희 교수가 이끌고 있는 생산성연구실 소속 대학원생과 학부생들이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생산성연구실은 2018년 3월부터 대학원생 및 학부연구생들과 Nano Degree, RISE, 커리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기획, 최적화, 생산성 분석 등의 분야를 연구해 오고 있다.

매년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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