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서
담원 김창배 박사 등 8인
박사 서화가 개인전 개최

5월10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대한민국 박사 서화가 초대 개인전'이 개최된다. 
5월10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대한민국 박사 서화가 초대 개인전'이 개최된다.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화가들의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5월10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대한민국 박사 서화가 초대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개인전에는 본지에서 '수묵화 명상'을 연재하고 있는 담원 김창배 박사를 비롯해 우석 고완석, 도정 권상호, 인강 신은숙, 서원 윤경숙, 청악 이홍화, 아연 정숙모, 소사 채순홍 등 내로라하는 서화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개인전은 작가들의 학문적 깊은 성취와 독창적 작품 연구 세계를 만날 획기적인 전시다.

고금을 관통하고 동서를 종주하는 학문과 창작의 깊이와 울림을 펼쳐 보여주자는 취지의 기획전으로 8인의 박사 서화가들 작품 전시회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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