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토요일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토요일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토요일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사진=경기도교육청)

4월22일 첫 시작된 ‘행복한 가족사랑체험’은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내에서 진행되며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호기심방 △입체 영화방 △입체놀이방 등 실내·외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토요일 가족체험’은 상반기(4~7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월 1회, 총 8회 진행되며 2017년생 만5세(경기도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아이와 함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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