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기오염 물질 감축 기여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가 4월5일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가 4월5일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가 4월5일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클린공사협의회 환경개선사업’은 인천시가 주관하고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목표는 인천시와 지역 내 4대 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대기오염 저감이다.

참여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다.

인천기지본부는 수도권 대기오염 물질 감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감축 유형은 기화기 설비 기능 개선사업, LNG 선박용 연료 벙커유에서 저유황경유로 전환, 태양광 에너지 구축 사업 통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이다.

인천LNG기지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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